개사한 거

【 보카로 】 메스머라이저 / メズマライザー

wasansyouknowit 2025. 6. 4. 00:20


실제의 감정은 다 No Think!
기분 탓이라 할 뿐인...?
절대 믿어야 할 허실 중독 심중

또 이렇게 좁혀지는 안치
기준에 잡힌 우린
뭘 어떻게 해야 할지,
추태해


그런 너 당신에게 없음 안될
쌓인 것 푸는 이 도피권
야 뭐 어때, 감미롭게도
축복받지 못한단 걸 누가 알겠어?

뭐 하여튼 쫓기는 상태에선
아무것도 안된다는 거 알잖아
아예 다 상심한 듯 가려두고
오만 고생하는 게 나을지 몰라


겉모습에 갇혔던 헛된 마음도
다 털어 전부 말해도, 좋아해 줄까?
쓸데없는 생각만 하게 된 건
지금으로 언제부터지


잘 가라!

겁나지 당연할 뿐인 이 세상
믿게 해줬던 취약(기적)인데
본모습 강요에 늘 따라오던 건
요란하게 울리던 심장 박동 고동음

잔기가 더 남은 게 없는걸;;
쓰리게 아픈 이것 이외에
내가 가능한 짓은 더는 없을 테니
이렇게라도 하는 거야!

언젠간, 다를 테니까(^^♪


「얄팍함 속에 애먹은 하루」
저항도 못한 최면술(메스머라이즈)
이성과, 본능과, 갈등의 반복
맙소사, 이러다 더 물리겠어!?

내놓는 말들에 떨리는 눈가
굴복할 만큼 나를 가뒀던
「거짓된 이 맘」 지루한 순간
또다시 또다시 Shut down


「얄팍함 속에 애먹은 하루」
저항도 못할 최면술(메스머라이즈)
이성과, 본능과, 갈등의 반복
맙소사, 이러다 더 물리겠어!?

내놓는 말들에 떨리는 눈가
굴복할 만큼 나를 가뒀던..


드나 긴 오늘이 기회일 거라 해도
구원 없는 Everyday
로봇들이나 하는 사이클을 왜
다 해인 이 순간에 억지로 해야 하는 거야

운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라면
더욱 찬란할 그날을 위해
나인 것도 아닌 것도, 비추어질 때
마지막 정면 승부가 시작이 되는 거야


겁나지 당연할 뿐인 이 세상에
태클에 걸릴 뿐인데
본모습이 아닌데도 사랑해 주길
바라는 건 몹쓸 이기적인 거거든

찬미가 더는 의미가 없다구;;
속아든 카리스마 주위에
그 현실들을 전부 직시하기 전 다
실명하고야 말 거야!

답답해, 놔주길 바래(^^♪